소소하게
곳간을 좀 채워둬얄듯합니다...
화니스
2020. 5. 27. 03:43
지난번에 막 하루 확진자가 수백명씩 나올때도 이렇게 느낌이 쎄~하진 않았는데
이번엔 조용한 전파가 많아서 그런지
뭔가 느낌이 좀 쎄~해요...
당장 유치원은 오늘부터 개학이라하고
어린이집도 긴급보육으로 거의 다 등원중이라고는 하는데
저는 좀 더 데리고 있어볼까 하네요....
2주정도 있어보면 상황파악이 좀 되지않을까 싶어요
학교 개학여파도 봐야할듯하고....
상대적으로 어린 아이들이라도 이동 동선을 줄여봐야하지않을까 하고있습니다.
그동안 다른 학원은 안갔어도 학습지샘은 주 1회씩 오고계셨는데
이번주부터는 교재만 받고 방문수업은 좀 미룰까 싶네요...
그래도 생활속거리두기 하면서
나름 일주일에 한두번은 마트건 코스트코건 시장이건 장보러 다녀왔었는데
이제 가능한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건 온라인으로 사고
외출횟수를 더 줄여봐얄듯합니다.
우선 우리 딸내미 최애라면인 너구리부터 한박스 사두고 ㅎㅎㅎ
생각난김에 신라면도 좀 사두고..
또 뭘 사둬야하나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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